LG전자와 영국의 디자인그룹 ‘제이슨 브루지스 스튜디오(Jason Bruges Studio)’와 함께 ‘본질의 미학(The Art of Essence)’을 주제로 ‘LG 시그니처’ 주요 제품의 핵심 기술과 본질을 재해석한 작품들을 전시했다.
정제된 화이트 색상으로 외관이 꾸며진 ‘LG 시그니처 갤러리’는 설치예술 작품을 전시한 공간, ‘LG 시그니처’ 제품 전시공간, 휴식을 위한 라운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LG전자는 △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 TV의 특성을 어둠 속에서 빛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조명 △냉장고의 신선함은 상자 속에서 빛나는 얼음 조각 △세탁기의 디자인 모티브인 달은 지름 2m 크기의 2개 원형 조형물 △미세한 물 입자로 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가습 공기청정기의 특징을 빗방울로 각각 형상화했다.
LG전자는 갤러리 내부에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LG 시그니처’를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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