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스포카는 도도 포인트와 브랜드 마케팅에 관심 있는 기업 마케팅 담당자 40여 명을 초대해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재승 스포카 공동대표의 강연과 특별 대담으로 이뤄졌다. 대담에는 ‘72초TV’의 성지환 대표가 초대 패널로 참석했다. 72초TV는 네이버 TV캐스트 웹드라마로 잘 알려진 모바일 맞춤형 콘텐츠 제작사다. 최근 실험적이고 재미있는 영상으로 온라인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최 대표는 “O2O 전략 수립 단계는 크게 정보 수집, 타겟 설정 그리고 콘텐츠 제작으로 구분된다“면서 ”여기서 매장이 원하는 타겟을 모으려면 고객에게 직접적인 모바일 연결 채널을 마련해 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따.
스포카는 올해 세 차례에 걸쳐 개인, 브랜드 매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세미나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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