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진칼 강세…자회사 진에어 호실적

  • 등록 2015-05-15 오전 9:09:33

    수정 2015-05-15 오전 9:09:33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15일 장초반 한진칼(180640)이 강세다. 자회사 진에어 호실적 등에 힘입어 1분기에 시장기대치를 웃도는 성적표를 낸 것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오전 9시 7분 현재 한진칼 주가는 전날보다 2.92% 오른 3만1700원을 기록중이다.

김한이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진칼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296억원)은 컨센서스(240억원)를 23% 상회했다”며 “자회사 진에어의 1분기 영업이익(128억원)은 유가하락 영향을 감안해도 작년 연간 영업익(168억원) 대비 고무적인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또 “진에어는 2분기 유가상승 영향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겠지만 5월 연휴일 수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개선세 시현은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한진칼, 자회사 진에어 호실적…목표가↑-대신
☞[특징주]한진칼 강세…외국인 러브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