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000720)이 세종시에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를 다음 달 초 분양할 계획이다.
세종시 2-2생활권 P2 권역에 조성되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28개 동, 전용면적 59~133㎡, 총 1694가구로 구성된다. 2-2생활권은 세종시에서도 처음 지정된 ‘특별건축구역’이다.
창의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강조한 주거 입지에 대형 건설사의 대단지 아파트가 잇달아 분양을 앞두고 있어 핵심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P2권역은 세종시 내에서도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지역으로 교통과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중앙행정타운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세종시 핵심 교통수단인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장과 인접해 있다. 세종시를 한 바퀴 순환하는 구간인 한누리대로와도 가까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인근에 대규모 백화점 등이 들어서 세종시의 중심상업지역이 될 2-4생활권이 위치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대규모 근린공원이 있다. 초·중·고가 도보 이용 가능한 거리에 개교 예정이며,유치원과 보육시설도 단지 앞에 조성될 예정으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모델하우스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044-868-3933
|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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