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현대증권은 지난해 5월부터 업계 최초로 전단채 소매판매를 시작했다. 전단채는 만기 1년 미만 단기자금을 종이가 아닌 전자방식으로 발행하는 금융상품이다. 기존 기업어음(CP)과 달리 1억원 이상이면 매매할 수 있다. 실물을 발행했을 때 발생하는 도난, 분실, 위ㆍ변조 등의 위험이 없다.
전단채는 정기예금 금리가 연 2%대인 저금리 시대에 연 3~4%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면서 투자자의 이목을 끌었다.
전자단기사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현대증권 홈페이지(www.hdable.co.kr)에서 확인하거나 전국 각 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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