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외국인 매수’ 덕에 현대차 3인방 동반 상승

  • 등록 2013-11-19 오전 10:10:47

    수정 2013-11-19 오전 10:10:47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현대기아차그룹 3인방이 엔화 약세에 따른 우려에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19일 오전 10시6분 현재 현대차(005380)가 전날보다 2.36%(6000원) 오르며 26만원에 진입한 것을 비롯해 현대모비스(012330)기아차(000270)도 3% 내외의 강세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세가 강세를 주도하고 있다. 현대차 주요 매수 창구에 씨티그룹과 노무라증권이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현대모비스와 기아차 역시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매수 주문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현대기아차그룹 계열사 외에 쌍용차(003620)도 3.3% 넘게 오르고 있다.



▶ 관련기사 ◀
☞현대차, 美 델파이와 새 엔진 개발 프로젝트 참여
☞현대차그룹, 글로벌 청년 봉사단 5주년 기념행사
☞현대차, 글로벌 우수 판매사원 선발대회 첫 개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윤석열 대통령 체포
  • 윤석열 체포 작전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