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안랩(053800)은 지난 7월27일부터 8월1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 ‘블랙햇 2013’에 참가, APT와 같은 지능형 보안위협 대응 전문 솔루션 ‘안랩 MDS’를 현지 보안 전문가들에게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안랩 측은 “안랩 MDS가 글로벌 독립 보안테스트 기관인 NSS랩스의 성능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이자 기업 및 기관의 보안전문가 400여명이 부스를 찾아오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다”고 밝혔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블랙햇은 다른 보안 컨퍼런스와는 다르게, 깊이있는 보안 전문 정보가 오고 가는 글로벌 행사”라며 “앞으로 미국 내 APT 관련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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