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대상(001680) 웰라이프사업본부의 ‘클로렐라 플래티넘’이 몽드셀렉션에서 건강기능식품부문(Diet & health product)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수상이다.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몽드셀렉션은 50여 년 동안 각 부분에 걸쳐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 주류·식품 품평회다. 매년 80개국의 2800여 개의 제품이 출품되며, 심사위원 70여명이 공정한 심사를 거친다.
대상웰라이프 ‘클로렐라 플래티넘’은 대상의 배양 노하우가 담긴 국산 클로렐라 원말 95%와 클로렐라 추출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대상 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CGF 함량이 높은 클로렐라 종균과 배양법이 특허청이 주최한 특허기술상에서 특허 부문 최고 영예인 지석영상도 수성한 바 있다.
나경호 대상웰라이프 본부장은 “클로렐라 플래티넘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몽드셀렉션에서 2회 연속 인정받은 것은 오랜 연구개발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상의 배양 기술을 활용해 우수한 제품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이거 먹어봤니?] 대상 청정원, 냉장면 ‘뷰티칼로리면 프레쉬’ 2종☞[포토] 대상그룹 “휴가 전 헌혈 먼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