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증권망 회선 트래픽분석 서비스 가동

  • 등록 2013-06-27 오전 10:43:47

    수정 2013-06-27 오전 11:38:32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코스콤은 28일부터 ‘증권망 주문 및 시세 회선에 대한 트래픽(사용량)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코스콤은 △시간별·상품별 추이분석 △위험분석 등의 정보를 담은 트래픽분석 정보를 1초단위로 그래프와 엑셀 형식으로 제공한다.

신성환 코스콤 인프라본부장은 “코스콤의 증권망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트래픽분석 자료를 통해 IT부문에 대한 선별적·집중적인 투자 판단의 기초자료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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