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최근 방한한 미란다 커가 우아한 모습으로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미란다 커는 순백의 화이트 이브닝 드레스에 누드톤 힐을 신어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파티 룩을 선보였다. 이날 그가 착용한 누드힐의 펌프스는 굽에 골드 소재로 디자인돼 있어 이브닝 파티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 주었다는 평이다.
이 제품은 국내 슈즈 브랜드 바바라(BABARA)의 올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으로 알려지면서 매장내 제품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브랜드 담당자는 “아직 매장에 입고되지 않은 제품이지만 벌써부터 예약 문의가 이뤄지고 있다”며 “제작물량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