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0시42분 현재 이마트(139480)는 전거래일보다 3.05% 떨어진 2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쇼핑(023530)은 0.74% 하락하고 있고, 신세계(004170)와 현대백화점(069960)은 각각 0.41%, 2.15% 내림세다.
이에 유통 업체들의 매출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가에도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홍성수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의무휴일 실시는 모든 업체에 매출 감소 영향이 적지 않을 것"이라며 "투자 심리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