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테마여행, 콘서트 볼까 봉사활동 할까?

모두투어,콘서트, F1 관람, 씨엠립 봉사활동 패키지
여행과 테마를 접목시킨 새로운 시도 더욱 늘릴 예정
  • 등록 2010-07-26 오전 10:17:15

    수정 2010-07-26 오전 10:17:15

[이데일리 편집부] 최근 나만의 차별화된 주제가 있는 여행을 선호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모두투어는 여행에 콘서트와 레포츠, 봉사활동까지 색다른 주제와 접목시킨 테마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장년층을 위한 패키지 상품에 전통가요 콘서트를 접목시킨 상품에서부터 젊은 남성층 고객을 위한 싱가포르 F1 그랑프리 관람 티켓이 첨부된 상품, 방학을 맞이한 자녀를 위한 봉사체험 상품까지 바야흐로 테마여행의 시대가 열렸다.

◆ 여행+공연

모두투어 동유럽 스테디셀러 상품인 `모차르트 디너콘서트와 볼프강 유람선 동유럽 5국 9일`.
 
체코와 폴란드, 슬로바키아와 헝가리 오스트리아를 여행하며 오스트리아 호엔짤쯔부르크 성에서 모차르트 콘서트를 관람하는 일정으로 젊은 층과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좋다. 매주 토요일 출발하며 가격은 269만 원부터다. 
 
장년층을 위한 공연으로는 전통가요 콘서트가 단연 인기 최고다. 모두투어는 지난 13일 일본 규슈에서 설운도 콘서트를 볼 수 있는 상품을 단독으로 판매해 규슈 벳부 비콘 프라자 필하모니 홀 1000석가량을 꽉 채우며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1시간 30분 동안 큰 호응 속에 진행된 이번 공연을 통해 모두투어는 앞으로도 기존의 패키지 상품에 다양한 테마를 접목시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여행+레포츠 
 
여행과 묶인 레포츠가 대부분 산과 바다에 집중됐었다면 이번엔 좀 더 특별한 테마에 주목해보자.

`JM레포츠 싱가포르 F1 그랑프리 관람 5일` 상품은 대회 규모나 관중동원, 시청률 등 흥행 측면에서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최대의 스포츠 행사로 손꼽히는 싱가포르 포뮬러 원 3일 입장권이 포함된 상품으로 9월 23일, 24일 단 이틀만 출발한다.

아울러 최고수준의 호텔인 베네시안 리조트에서 머물며 그랑프리 경기 관람을 하는 `JM레포츠 마카오 F3 그랑프리 베네시안 4일` 상품도 출시돼 있다. 11월 18, 19일 출발하며 159만 9천 원부터다.

◆ 여행+봉사활동

모두투어는 방학을 맞이한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상품으로 `JM아이사랑 씨엠립 봉사체험 앙코르팔레스 디럭스 5일`을 추천했다.

씨엠립 현지 학교와 유명 대학, 빈민가를 방문하는 등 단순히 해외여행을 가는 것을 넘어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자긍심, 자립심을 키워줄 수 있는 상품이다. 매일 출발하며 가격은 149만 9천 원부터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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