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ARS 신용카드 안전결제 서비스 출시

간단한 소프트웨어설치만으로 저렴한 비용에 서비스 이용 가능
PC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위험 없이 안전한 결제 가능
  • 등록 2008-05-22 오전 10:35:31

    수정 2008-05-22 오전 10:35:31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LG데이콤(015940)은 자사 전국대표번호(1544/1644)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의 장비 없이 소프트웨어 설치만으로 ARS 카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ARS신용카드안전결제’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신용카드 단말기나 인터넷 연결 없이도 전화를 통해 카드결제가 가능하다. ‘ARS신용카드안전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간단한 프로그램 설치만으로 전화 카드결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그동안 ARS 카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장비를 구축해야 했다.

여행사, 학원, 방문판매, 온라인쇼핑몰등 전화를 통한 카드결제 서비스가 필요한 기업들은 별도의 장비 구매 없이 보다 저렴하고 간편하게 ARS전화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매자는 키보드해킹등 PC 해킹으로 인한 개인 정보 노출 위험 없이 안심하고 결제를 할 수 있다.

서비스 종류는 구매자가 직접 ARS신용카드안전결제 시스템으로 전화해 결제하는 ‘일반ARS결제’와 상담원이 구매자와 통화 후 시스템으로 호를 전환해 구매자가 결제하도록 하는 ‘호전환ARS결제’등 두 가지다.

이용 요금은 일반ARS신용카드안전결제의 경우 월 6만6000원(신용카드 수수료 별도), 호전환ARS신용카드안전결제의 경우 월 8만6000원이다.

강현구 LG데이콤 e-Biz사업부 상무는 “최근 편리하고 안전한 ARS신용카드안전결제 서비스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26년 간 쌓아온 통신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다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LG데이콤, '아이모리 시즌2' 오픈
☞LG데이콤, 다문화 가족 축제 돕는다
☞LG데이콤-LG파워콤, ‘TPS UCC 공모전’ 개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