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4일 PDP TV인 `엑스캔버스 bobos(보보스)` 3개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최고의 스타일리쉬한 TV`라는 의미로 bobos(The Best of Best on Style)로 명명됐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전면에 글라스 필터를 적용해 한 장의 유리와 같은 디자인과 두께 79.6mm(42, 50인치 기준, 60인치는 84mm)의 슬림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 음질을 더욱 향상시키면서도 스피커를 보이지 않게 처리한 인비저블 스피커(Invisible Speaker)도 채택됐다. 화질면에서도 슈퍼 브라이트 패널과 화질개선 기술인 듀얼 XD엔진을 적용해 세계 최고 명암비인 3만대1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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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전문가 수준의 화질조정 기능(Expert Mode), 시청 영상의 콘텐츠에 따라 화질·음질을 자동으로 설정하는 장르설정 기능, 양방향 데이터 방송 수신 기능 등도 갖췄다.
제품가격은 42인치(42PG60D) 200만원, 50인치(50PG60D) 280만원, 60인치(60PG60D) 5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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