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약 1700만명에 달하는 소프트뱅크 모바일 가입자의 약 80%가 11월1일부터 한국 유명 스타들의 모바일 화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은 소프트뱅크 모바일와의 제휴를 계기로 국내 중소 콘텐츠 제공업체들은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 콘텐츠를 유통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김수일 SK텔레콤 상무는 “향후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해외로 수출하는 등 국내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