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케어젠은 전일대비 1.6% 오른 11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스몰캡 팀장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64.7% 증가한 599억원, 영업이익은 71.9% 늘어난 35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는 3월부터 영업을 시작했고 케어진 영업인력과 국내 제약회사를 통해 전국 병·의원을 중심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연내 헤어케어 센터를 45~50개(직영점 5개 포함) 신규로 설립해 브랜드 인지도 역시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해외는 국가별 조인트벤처(JV) 파트너에 기반한 헤어케어 센터 확장으로 매출증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이 팀장은 “최근 유럽(CE) 인증을 받기 위한 현장실사를 마쳤다”며 “인증획득(통상 실사 후 2주내에 취득)이 가시화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기반한 헤어필러 올해 매출액은 150억원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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