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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이너비 아쿠아스틱’과 ‘이너비 워터스파클링’을 21일 출시했다.
이너비 아쿠아스틱은 복숭아 맛 젤리 타입이다. 한 포에 자기 무게의 1000배에 해당하는 수분을 저장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히알루론산’을 60mg 담고 있다. 이는 기존 이너비 한 알 분량에 해당한다.
이너비 워터스파클링은 그린애플 맛을 더한 탄산수다. 피부 속 고유성분인 히알루론산과 피부의 입체구조를 유지하는 피부 속 결합조직의 주성분인 피쉬콜라겐을 담았다. 가격은 350ml, 1800원이다.
CJ제일제당은 이 두 제품 출시로 이너비를 생활밀착형 브랜드로 키울 전략이다. 먹고 마시며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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