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유는 주로 가정용 기름보일러의 연료로 사용되고 있지만 도시가스, 액화석유가스(LPG)에 밀려 최근 수요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취급 주유소는 물론 배달 서비스 주유소도 점차 줄고 있다. 에쓰오일(S-OIL(010950))은 이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부터 대표전화(1588-5151)를 통해 난방유(등유) 주문접수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부모님께 사랑의 등유를 선물하세요’라는 캠페인을 통해 ‘효(孝), 부모님의 사랑·정’을 주제로 고객 사연 공모 이벤트도 전개한다. 9~10월 두달간 매일 우수작 1명을 선정해 주유상품권 30만원을 제공한다. 에쓰오일 보너스카드 홈페이지에서 사연을 접수할 수 있다.
☞ 에쓰오일, 순직 소방관 유자녀에 장학금 2억원 전달
☞ 에쓰오일, 25~29일 홍콩·싱가포르서 IR 개최
☞ 에쓰오일, 장애학생들에 1억원 상당 학습 보조기구 전달
☞ 한진그룹, 에쓰오일 지분 매각 늦어진다
☞ [특징주]S-OIL, ELS 물량 악재에.. 나흘째 약세
☞ [특징주]S-OIL, 52주 신저가..대차잔고도 증가세
☞ S-OIL, ELS 녹인 우려에 대차잔고도 증가세-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