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디지털 엑스레이, 초음파 영상진단기, 체외진단기, 이동형 CT 등 총 14종의 의료기기 제품군을 전시했다.
디지털 엑스레이인 ‘XGEO GC80’은 영상품질을 한층 개선한 무선 디텍터와 이미징 엔진을 탑재했다. 환자 안전을 고려해 노출되는 방사선량을 현저히 낮췄으며 영상처리기술인 ‘S-Vue’를 통해 뼈의 중첩부위나 피부 경계면까지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조수인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장(사장)은 “앞으로 의료와 IT·모바일의 융합을 통해 혁신적인 의료기기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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