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금호타이어(073240)가 중국시장에서의 리콜소식에 약세다.
4일 오전 9시 46분 현재 금호타이어는 전거래일대비 3.11% 하락한 1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 품질 논란이 불거졌던 타이어 30만개를 오는 15일부터 리콜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일 2008년부터 올해사이 톈진공장에서 생산된 타이어를 대상으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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