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하이닉스 인수 계획 전혀 없다"

  • 등록 2010-07-14 오전 10:03:41

    수정 2010-07-14 오전 10:03:41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LG그룹은 14일 하이닉스 인수 계획이 없음을 재확인했다.

LG(003550)는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하이닉스 인수 제안설과 관련, "하이닉스를 인수하지 않는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LG는 "현재의 주력사업과 미래성장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전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이닉스 채권단 지분 블록딜은 다음 달 이후로 연기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기사 참조 ☞하이닉스, 채권단 지분 매각 8월 이후로 연기)

▶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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