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4회째를 맞은 하이닉스의 `노벨드림상` 장학제도는 이천과 청주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노벨상에 대한 꿈과 의지를 심어주고, 미래 한국을 이끌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하이닉스는 올해까지 총 849명의 노벨드림상 수상자를 배출해 총 5억원을 지원했다.
송관배 하이닉스 인사담당 상무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모든 기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사회와의 약속을 지키고 미래의 인재를 발굴하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는 의지로 예년과 동일한 수준의 수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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