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035720)은 네티즌들이 조성한 기금으로 진행된 독도 전면 광고가 25일자(워싱턴 현지시각) 워싱턴 포스트지에 게재된다고 이날 밝혔다.
다음은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美 워싱턴포스트 독도광고, 네티즌이 직접 선택하세요`란 타이틀로 3가지 광고 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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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두고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광고에는 `누군가 역사를 왜곡하고 땅을 뺏으려 한다` 등의 비유를 활용해 제작됐다.
이 금액은 이번 워싱턴 포스트지 전면 광고 기금와 3차 독도 전면광고 프로젝트의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다음은 또 내달 30일까지 독도 광고비 모금 희망 캠페인을 진행한다. 25일 현재까지 약 11만명의 네티즌들이 참여해 약 1억8000만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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