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LF(093050)는 자사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앰버서더 이효리와 함께 하는 가을 시즌 신규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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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은 지난해부터 이효리와 함께 매 시즌 협업 컬렉션과 화보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가을 시즌 신규 캠페인은 ‘바람막이’를 메인으로 한다.
이효리는 리복의 신규 바람막이와 함께 한 트렌디한 스포티룩 코디를 선보였다. 이번 가을 컬렉션은 ‘라이벌 바람막이 자켓’, ‘플로우 바람막이 자켓’, ‘헤리티지 바람막이 자켓’ 등으로 구성했다.
리복 관계자는 “최근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스포츠 활동 전후 웜업용 아우터로 입기 간편한 바람막이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리복 바람막이는 성별과 무관한 실루엣과 컬러의 젠더리스 아이템으로 남녀 모두 일상과 아웃도어, 스포츠를 넘나들며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효리 운동화’로 불리는 리복의 대표 스타일 러닝화 ‘트리니티 KFS’의 새로운 컬러도 출시된다.
리복은 이번 신규 캠페인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2일까지 스타필드 수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신상품 최대 20% 할인과 함께 구매고객 전원 리유저블백 증정 등의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