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이랜드이츠는 자사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몰’이 NC해운대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피자몰 NC해운대점은 방문 포장 및 배달 서비스 특화 매장이며 NC안산고잔점, 뉴코아산본점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오픈하는 매장이다.
대표 메뉴인 아메리칸 수프림 피자 등 오리지널 피자 7종의 가격은 9990원, 치즈 퐁듀 쉬림프 피자 등 프리미엄 피자의 가격은 1만2900원이다. 모든 피자를 1만원 내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특히 NC해운대점은 피자몰이 피자 전문점 형태로는 6년 만에 부산에 다시 오픈하는 매장이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장산역 앞 NC백화점 해운대점 내부에 위치한 매장이다.
피자몰 관계자는 “6년 만에 해운대점으로 다시 돌아오는 만큼 고객분들께 고품질의 피자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며 “피자몰은 앞으로도 전국의 고객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피자의 풍성한 맛을 느끼실 수 있도록 전문점 형태의 매장을 지속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