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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노래로 알린다! 중견련 홍보송’이 받았고, 이 외에 최우수상 두 작품, 장려상 세 작품, 특별상 네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노래로 알린다! 중견련 홍보송’은 창작곡을 배경 음악으로 31초 안에 중견련의 핵심 역할을 영상과 모션그래픽으로 담아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유튜브골드버튼상패, 원소주칵테일세트 등 부상을 수여했다. 원소주는 중견기업 기보스틸이 신사업으로서 투자에 참여해 메가히트를 기록한 제품으로 유명하다.
‘중견기업·중견련 숏품 공모전’은 국민 참여형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MZ(밀레니얼+Z)세대 등을 대상으로 중견기업과 중견련에 대한 우호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실시했다.
지난 3월 29일부터 5월 16일까지 접수된 스물일곱 개 작품 중 미디어 관련 학과 교수, 방송국·영상 PD 등 여섯 명의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했다. 특별상 네 작품은 중견련 내부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재기발랄한 아이디어가 담긴 모든 작품은 우리 경제의 ‘중심’인 중견기업과 중견련을 널리 알리는 소중한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중견기업계를 대변하는 유일한 법정 경제단체로서 중견기업과 중견련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공모전을 비롯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