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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윤석열 제20대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한다”며 “부디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의 행복을 크게 증진시켜 역사적 평가를 받는 대통령이 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민주당도 정부와 야당이 바르게 가도록 견제하는 야당의 사명을 다하면서도, 국민과 국익을 위해서는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진행된다. 윤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