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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뱅크샐러드’ 서비스를 운영하는 레이니스트는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이용자들에게 가장 인기를 얻은 각 부문별 금융상품 1위를 공개했다.
카드 부문 1위는 신한카드의 신한 Hi-Point 카드가 차지했다. 전용 포인트 프로그램인 ‘마이신한포인트’ 적립에 특화한 카드로 백화점, 마트, 주유소, 항공 마일리지 전환, 테마파크, 쇼핑 등에 사용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2위는 씨티 리워드 카드, 3위는 KB국민 그린카드가 차지했다.
CMA 부문 1위에는 삼성증권의 CMA+RP형이 올랐다. 50만원 이상 급여이체나 공적연금 수령 등록 시 6개월간 2.65%의 우대금리를 보장하며, 자동이체를 추가로 등록해 2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500만원 한도로 6개월간 3.15%의 금리를 제공한다. 2위는 우리종합금융 CMA Note, 3위는 신한금융투자의 신한명품 CMA RP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