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하나금융투자는 현대그린푸드(005440)에 대해 “식자재 부문 프랜차이즈 수주 확대, 급식부문 해외 캡티브 시장 활용, 기업소비자간거래(B2C) 유통 부문 그룹사 출점 효과로 전 사업 부문이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하반기 가정간편식(HMR) 시장 저변 확대도 기대된다”며 톱픽으로 꼽았다.
SK증권은 사조산업(007160)에 대해 ”최근 주가 급락은 저가매수로 기회로 하반기 어가 반등은 속도의 문제이지 방향성은 틀리지 않다“며 ”유가 하락으로 인한 원가 절감과 캐슬렉스 골프장 등 자산가치 부각도 호재“라고 추천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그간 부진했던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주의 실적 개선세에 시선이 쏠린다.
유안타증권은 LCD, OLED 제조 공정 관련 장비업체 에스티아이(039440)에 대해 “중국 LCD 및 OLED 투자 확대에 따른 최대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연매출 1800억원, 영업이익 180억원, 순이익 1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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