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證, 도곡금융센터 신설… 한현철 센터장 영입

  • 등록 2015-08-10 오전 9:34:53

    수정 2015-08-10 오전 9:34:53

메리츠종금증권 도곡금융센터 위치도.(이미지=네이버 지도, 메리츠종금증권 제공)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메리츠종금증권(008560)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SEI타워 9층에 7번째 초대형 거점점포인 도곡금융센터를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센터장에는 한현철 전무를 영입했다. 한 센터장은 주식 브로커리지에 강점을 지닌 금융투자업계의 대표 프라이빗뱅커(PB) 중 한 명으로 평가 받는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대우증권(006800) WM클래스 도곡센터장, NH투자증권(005940) 프리미어블루 대치센터장 등을 거쳤다.

도곡금융센터는 금융핵심 지역인 도곡동에 위치해 주식을 중심으로 투자자산에 대한 종합 컨설팅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 센터장은 “고객 수익과 편의에만 집중해 차별화된 투자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보호 기능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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