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불가리아대통령, KT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해외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불가리아 대통령 방문
핀테크 지원센터 등 주요 시설 시찰 및 불가리아 SW협회와 MOU 체결
  • 등록 2015-05-15 오전 9:08:26

    수정 2015-05-15 오전 9:08:2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KT 경기창조경제현신센터에 방문한 불가리아 로젠 플레브넬리에프 대통령(가운데)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업체 ‘애니랙티브’ 임성현 대표의 전자칠판 서비스 소개를 듣고 있는 모습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ccei.creativekorea.or.kr/gyeonggi)가 해외 정상급으로는 처음으로 불가리아 로젠 플레브넬리에프 대통령이 방문해 센터 시설 시찰 및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불가리아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불가리아 로젠 플레브넬리에프 대통령이 대한민국 창조경제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생생한 모습을 보고자해 이뤄졌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로젠 플레브넬리에프 대통령을 포함한 불가리아 방문 단 대상으로 ▲ 센터 내 입주공간, 테스트베드, 협업공단 등 창업지원 공간과 ▲ 글로벌 진출 지원, 게임/핀테크/IoT 특화 산업 벤처 육성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 브리핑 ▲ 센터 내의 다양한 시설들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방문에 동행한 불가리아SW협회(협회장, 스타멘 코치코프)와 양국간 게임, 핀테크, IoT, 5G 이통통신 기반의 SW기업들을 위한 창업지원 프로그램 공유 및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 각서를 필두로 한국과 불가리아의 스타트업 창업 활성화 및 사업화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향후 불가리아에 대한민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 모델을 전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임덕래 센터장은 “이번 불가리아 로젠 플레브넬리에프 대통령 방문은 해외 국가 정상급으로는 최초로 국내 혁신센터를 방문한 뜻 깊은 자리였다”라며 “특히, 불가리아 대통령 방문을 계기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소기업 및 스타트 업의 글로벌 진출 허브 역할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조경제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현신센터에서 불가리아 로젠 플레브넬리에프 대통령(가운데)과 임덕레 센터장(가운데 오른쪽 옆)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불가리아 공화국 (Republic of Bulgaria)은 ‘89년 공산정권 붕괴 후 9’1년 신 헌법을 채택하여 불가리아 공화국으로 탄생했다. 유럽 대륙의 남동쪽에 있는 발칸반도의 동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수도는 소피아 (120만명), 면적은 한반도의 약 2분의 1(11만 ㎢ ), 인구는 720만명이다.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현신센터에 방문한 불가리아 로젠 플레브넬리에프 대통령(가운데)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업체 이리언스’ 직원의 홍채인식 기반 결제 서비스 소개를 듣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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