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갤럭시아컴즈(094480)가 부실 계열사를 매각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갤럭시아컴즈는 전 거래일 대비 14.9% 오른 3355원을 기록 중이다.
갤럭시아컴즈는 지난달 31일 자회사 갤럭시아디바이스 지분 100%를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에게 매각했다. 매각 대금은 8억9440만원이다. 갤럭시아디바이스는 2013년 49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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