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미국 현지 언론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AT&T는 삼성전자에 올해 통신·단말 부문 최고 제품공급자(Best Supplier)상을 수여했다.
AT&T 주요 임원들이 비즈니스 관계, 품질, 공급 실적, 성장 기여, 고객 서비스 성과 등을 평가해 수상 업체를 고른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AT&T와의 공급망관리(SCM) 협업을 통해 제품을 적기에 출시 및 공급하고 재고 감축과 판매점 결품률 정상 유지 등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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