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LG패션이 국내 라이선스를 전개하고 있는 닥스가 홍명보 감독에게 수트를 헌정했다
LG패션(093050)은 4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LG패션 본사에서 `영리더 캠페인`의 첫 번째 주인공인 홍명보 감독에게 `헌정수트`를 증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증정된 헌정수트는 총 6 스타일로 홍 감독의 체형과 취향에 맞게 제작됐으며 정통 브리티시 스타일의 클래식한 느낌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닥스신사는 오는 7~8월 중요 경기를 앞두고 있는 홍명보호의 선전을 염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헌정한 수트와 타이 제품을 `빅토리 라인`으로 명명하고 해당 상품을 5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한편 닥스의 `영리더 캠페인`은 사회 각계 각층의 차세대 리더를 선정, 이들이 가진 핵심가치를 젊은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한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창의적인 시대 정신을 선도하는 유명인사를 지속적으로 선정해 나갈 계획이다.
| 4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LG패션 본사에서 열린 닥스신사 ‘영리더 헌정 수트 증정식’에서 LG패션 신사캐주얼 부문장 김상균 상무(오른쪽)와 닥스신사의 1호 영리더 홍명보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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