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지난 4월부터 LTE폰 4종을 공단말기로 판매하고 있다. KT 측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출시된지 1년 전후의 스마트폰과 저렴한 가격의 일반폰으로 공단말 기 판매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4월부터 판매된 LTE폰 4종은 `갤럭시노트`(16G, 32G), `베가LTE M`, `옵티머스 LTE Tag`이며 이번에 `베가X`, `넥서스S`, `테이크`, `디자이어`, `아트릭스` 등 5종의 스마트폰이 추가됐다. 일반폰은 `와이파이 폴더폰`, `코비N`, `슬림 슬라이드` 3종이다.
구현모 KT 개인 Sales&CS 본부장은 "이번 공단말기 판매 확대는 경제적으로 휴대폰을 구매하려는 고객과 일반폰을 사려는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공단말기 판매를 전 기종으로 확대하는 등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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