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지은 기자]
NHN(035420)이 장 초반 2% 가까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NHN의 게임포털인 한게임 사이트가 분산서비스거부(DDos, 디도스) 공격을 당했다는 소식이 악재가 됐다.
15일 오전 9시39분 현재 NHN은 전일대비 3500원(-1.75%) 내린 19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측은 디도스 공격에 따른 서비스 피해는 없다고 밝혔지만, 투자심리는 다소 위축된 모습이다.
▶ 관련기사 ◀☞NHN, 日 네이버 내년 상반기 상용화-우리☞KISA, 웹메일 해킹 주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