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데이터요금 없이 페이스북 쓰세요"

내년 4월30일까지 반년간 데이터요금 없이 무료 이용
SMS 통해 업데이트 알림 및 글쓰기 가능
  • 등록 2010-12-03 오전 10:20:46

    수정 2010-12-03 오전 10:20:46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무료 SMS(문자메시지)를 통해 세계 최대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 페이스북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032640)는 내년 4월30일까지 약 6개월간 데이터 사용료 없이 무료로 모바일 페이스북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1월 초 페이스북과 관련 협약을 맺은 바 있다.

LG유플러스 가입자들은 페이스북에 접속하지 않더라도, 본인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친구들의 댓글이나 사진이 등록되면 SMS 자동 통보를 받을 수 있다. 또 `샵()2665`로 SMS를 보내거나 본인 페이스북 이메일로 사진과 동영상을 전송해 게시글을 쓸 수 있다.

스마트폰뿐 아니라 일반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내년 4월 말까지는 문자 발송 비용 및 별도의 정보이용료가 없다.

지난 11월 초 문을 연 모바일 페이스북은 일평균 1만명이 방문 중이다.
 

 
▶ Digital쇼룸 SNS 관련 동영상 보기 ◀
'걸스데이, 소셜미디어 스타되기`-①What?
'걸스데이, 소셜미디어 스타되기`-②Why?
'걸스데이, 소셜미디어 스타되기'-③How?
인사 담당이 당신의 SNS를 주목하고 있다
트위터하는 CEO, 전략이 필요하다

▶ 관련기사 ◀
☞LGU+, IT우수인력 양성 산학협력
☞LGU+ "증강현실로 와이파이존 찾는다"
☞LG U+, 내달 1일부터 초단위 과금제 시행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