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에 이어 갤럭시탭이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끌면서 내년 통신부문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9시42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일보다 1.95%가 오른 83만6000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민희 동부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환경 변화에 따라 내년에는 스마트폰에 이어 타블랫 PC의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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