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농림수산식품부 식량정책단도 '한식 세계화를 주도하는 떡볶이 산업 육성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지난달 29일 첫 관련팀회의를 개최했다.
농림수산식품부 떡볶이 육성사업은 향후 5년동안 생산개발분야, 수출분야, 홍보마케팅분야에 총 140여억원을 투입 경기부양과 함께 고용창출 효과를 누릴계획이라는 것.
이밖에도 떡볶이 특화거리 조정과 함께 '세계 떡볶이 푸드 연구소'등이 설립된다.
한편, 현재 국내 떡볶이 관련된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는 지원F&S의 '해피궁'과 제너시스 BBQ그룹의 '올리브떡볶이', 아버지와 딸이 만드는 떡볶이 전문점 '아딸' 등이 있다.
이밖에도 이플푸드에선 전통 떡볶이 전문점인 '버무리'를 런칭해 운영중이며, 참푸드FC에서도 2브랜드로 '크레이지떡'과 리치푸드의 '크레이지페퍼', 해물떡찜등이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