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PAVV) 브랜드는 지난 1998년9월 외국 브랜드가 지배적이었던 국내 대형TV 시장에 프로젝션 TV를 선보이며 탄생했다.
파브는 'POWERFUL AUDIO & VAST VISION'의 약자로, 대형 TV제품으로 어울리는 아름다운 발음과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했다.
첫 출시이후 올해 9월까지 10년동안 국내에서 판매된 파브(PAVV) TV는 300만대를 넘어서며 대한민국 대표 TV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 파브(PAVV)는 98년 프로젝션TV를 선보인 이후 한-일 월드컵이 열린 2002년에 LCD TV라는 대화면이면서도 얇고 가벼운 새로운 디스플레이 방식의 제품을 선보여 국내 대형 디지털TV시장을 선도했다.
특히 올해는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라이브러리 TV'를 대거 출시해 TV가 단순한 방송 수신기가 아닌 인테리어로서 승화시킴은 물론 '보는 TV'에서 '즐기는 TV'로 TV에 대한 개념을 바꾸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55인치 LED TV '보르도 95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증정하고, '보르도 750', '보르도 850' 등 크리스털 슬림 또는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 평판TV 구매 고객에게는 DVD 플레이어 또는 디지털액자를 제공한다.
또 모델에 상관없이 파브(PAVV) TV로 꾸며진 거실 사진과 사연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 LCD TV '보르도 650'(32인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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