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GS홈쇼핑과 거래하는 3000여 중소협력사들은 담보 제공 등의 복잡한 절차 없이 납품 실적만으로 대출이 가능해졌으며, 납품 대금을 받을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도 원자재 구입, 시설투자 등에 필요한 자금을 쉽게 조달할 수 있게 됐다.
노영준 GS홈쇼핑 상무는 "앞으로도 협력사의 성장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동반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10월 08일 화요일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GS홈쇼핑(028150)은 기업은행(024110)과 손잡고, 자사와 거래하는 중소협력사에 대해 신용대출 및 대출금리 우대 등을 지원하는 `패밀리 기업 대출`을 2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GS홈쇼핑과 거래하는 3000여 중소협력사들은 담보 제공 등의 복잡한 절차 없이 납품 실적만으로 대출이 가능해졌으며, 납품 대금을 받을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도 원자재 구입, 시설투자 등에 필요한 자금을 쉽게 조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일반 대출과 비해 최대 2% 포인트 낮은 대출 금리가 적용돼 금융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노영준 GS홈쇼핑 상무는 "앞으로도 협력사의 성장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동반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GS홈쇼핑과 거래하는 3000여 중소협력사들은 담보 제공 등의 복잡한 절차 없이 납품 실적만으로 대출이 가능해졌으며, 납품 대금을 받을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도 원자재 구입, 시설투자 등에 필요한 자금을 쉽게 조달할 수 있게 됐다.
노영준 GS홈쇼핑 상무는 "앞으로도 협력사의 성장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동반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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