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우리나라 남해나 일본으로 골프여행을 떠나기도 좋은 시기다. 유진 대리는 "10월에 일본으로 골프 여행을 떠난다면 시코쿠를 추천한다"며 "가족들이 다같이 료칸에서 묵으며 운동과 온천을 같이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10월 초에 떠난다면 북해도가 낫다. 세중투어몰은 "일본 북해도나 도야마는 일본에서 단풍이 가장 빨리 물들기 시작하는 곳인 만큼 가을 정취를 느끼기엔 최적의 장소"라며 "친구들끼리 여행을 떠나기 좋은 시기"라고 설명했다.
|
라이프치히 재즈 페스티벌(Leipziger Jazztage)
10월 초~10월 중순
대문호 괴테가 '작은 파리(Kleines Paris)'라 칭했던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도시 라이프치히. 가을이면 재즈 페스티벌이 열린다. 유럽 전역에서 모여든 재즈 음악인들의 연주가 이어지고, 즉흥 연주가 빚어내는 잔잔한 선율이 늦가을 밤에 흐른다. www.leipjazzig.de
▶ 관련기사 ◀
☞짧은 추석… 멀리갈 순 없다 방콕에서 ''혼자만의 여행''을
☞''폭탄 세일'' 동남아로 떠나라
☞일년 내내 화창한 코타키나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