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어린이 금융경제교실 개최

초등학생 120명 대상..10~11월 둘째 넷째 토요일
  • 등록 2007-09-27 오전 11:27:58

    수정 2007-09-27 오전 11:27:58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우리은행은 올 10월과 11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서울 회현동 본점 은행사박물관에서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금융경제교실`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어린이 금융경제교실은 돈이란 어떤 것이며 은행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게임과 놀이를 통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우리은행은 다른 경제교육 프로그램과 달리 우리은행 박물관의 다양한 자료와 실물을 통해 금융의 과거와 현재를 자세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또 나만의 저금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책으로만 배울 수 있었던 경제와 금융을 직접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 어린이 금융경제교실에 참가하려면 27일부터 10월6일까지 우리은행 은행사 박물관 홈페이지(www.woorimuseum.com)에 접속, 신청하면 된다. 참가대상자 추첨결과는 올 10월8일에 발표된다.

▶ 관련기사 ◀
☞`서울시 세금 카드수납` 11개 카드사로 확대
☞우리銀 봉사단, 무의탁 노인시설 방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