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캐리커쳐 부스 이용하는 참가자

  • 등록 2024-09-28 오전 9:18:34

    수정 2024-09-28 오전 9:18:34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28일 서울 마포구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제18회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을 찾은 참가자들이 다양한 이벤트 부스를 이용하고 있다.

그린리본은 캐나다에서 유괴 후 살해된 크리스틴 프렌치(Kristen French)를 추모하며 가족과 이웃이 매단 것에서 유래해 희생된 실종아동의 영혼을 추모하고 아직까지 돌아오지 못한 실종아동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희망으로 '이데일리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은 그 희망의 상징을 이어받아, 실종아동들의 무사 귀환 기원 및 예방, 더 나아가 아동학대와 아동범죄 근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제18회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은 이데일리와 일간스포츠,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서울시, 서울경찰청이 후원하며 안다르가 대회 공식 티셔츠를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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