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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는 학·석사 졸업 또는 졸업 예정자로, 최종 합격자는 11월 중 발표되고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사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신입 채용과 더불어 직무중심의 채용전환형 인턴십 프로그램 NextGen 인턴 지원서 접수도 같은 기간에 진행한다.
대상자는 내년 하반기 졸업 예정인 학·석사 재학생으로, 이번 동계 방학에 진행되는 5주간의 활동 결과에 따라 내년 7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사할 예정이다.
잡페어는 현직자가 참여해 현대차가 일하는 방식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세션 ‘팀 현대 토크’, 예비 지원자가 관심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직무 상담회 ‘잡 인터뷰’, 현대차가 일하는 방식 ‘현대 웨이’에 대한 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30일에는 해외 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메타버스 잡페어에 참여해 글로벌 인재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대차는 5년 전인 2019년 주요 대기업 가운데 상시 채용을 처음 도입한 이후, 매년 채용 절차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예측 가능한 상시 채용’을 도입하고, 지원자가 모집 시점을 예측할 수 있도록 매 분기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내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할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현대 웨이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추진력과 완결성을 갖춘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