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피코크 레이디핑거 티라미수’(9980원/500g)는 한 달에 10만개 이상 팔리며 인기를 끌던 ‘피코크 티라미수’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기존의 피코크 티라미수 제조사인 이탈리아의 디저트 전문업체 ‘돌체리아 알바’에서 생산했으며, 100g당 1996원으로 기존가(100g 당 2653원)보다 저렴해졌다.
또 기존의 피코크 티라미수가 스폰지 케이크를 사용한 것과 달리 레이디핑거(손가락 크기의 카스텔라)를 사용해 더욱 부드러워졌다.
프랑스식 파이 키쉬를 응용한 ‘피코크 프렌치 키쉬(5480원/300g)’도 출시한다. 브로컬리&체다치즈, 멕시칸, 시금치&버섯 등 총 3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일단 올해 안에 프랑스 크림브륄레와 타르트 등을 추가로 출시해서 피코크 프렌치와 피코크 이탈리안 등 해외 상품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쿠팡, 롯데홈쇼핑, 옥션 등 유통업체에 상품을 공급해 채널 다변화에도 힘쓰기로 했다.
한편 피코크는 올해(1~9월) 매출이 42.6% 증가하며 이미 134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연말까지 18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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