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은영 기자]마리오아울렛은 오는 9일까지 쉬즈미스, 쥬크, 지고트 등 인기 여성 브랜드 원피스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우선 1관에서는 쉬즈미스의 랩원피스를 최대 60% 할인해 7만 원대에 선보인다. 쥬크 원피스는 최대 80% 할인율이 적용돼 5만 원대에, 스위트숲의 플라워 패턴 원피스와 매긴의 민소매 원피스는 각각 3만 원대에 장만할 수 있다. CC콜렉트와 케네스레이디 원피스는 각각 4만원, 7만원대에 특가 판매한다.
3관에서도 모조에스핀, 지고트, 샤틴 등 브랜드 원피스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모조에스핀과 지고트 원피스는 최대 70% 할인해 각각 17만 원대와 14만 원대에 판매하고, 샤틴 원피스는 16만 원대부터 선보인다. 오조크와 티렌의 플라워 패턴 원피스는 각각 6만 원대와 9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고, 데코의 원피스는 8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여름을 맞아 시원한 캐주얼 원피스도 특가로 내놨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잭앤질에서는 데님 원피스를 7만 원대에 판매하고, 테이트의 브이넥 원피스는 최대 30% 할인해 5만 원대에 제공한다. 팬콧에서는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테니스웨어 스타일의 원피스를 최대 50% 할인해 3만 원대에 선보이고, 디자인유나이티드의 오버롤 원피스는 5만 원대에 판매한다.
이밖에 마르페 광장에서는 남성·아웃도어 여름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장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