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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이와 함께 임기가 만료한 사내이사 박한우 사장,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회 위원인 남상구 가천대학교 경영대 경영학과 석좌교수를 2019년까지 3년 임기로 재선임했다.
이를 포함한 이날 주총의 모든 안건은 참가 주주의 동의와 제청으로 무난히 통과됐다.
한 주주가 주총 동의 과정에서 현 주가와 배당 수준에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지만 의장을 맡은 박한우 기아차 부회장의 설명에 만족하며 의결에 동의했다.
또 임원 보수한도는 작년과 같은 100억원으로 확정했다. 작년 실제 보수는 38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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