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신진피부과학자에 연구비 지원

  • 등록 2014-12-19 오전 9:47:43

    수정 2014-12-19 오전 9:47:43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지난 18일 서초동 피부과학연구재단에서 ‘제5회 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지원 프로그램’ 행사를 갖고 피부과학자들에게 연구지원비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지원을 위한 후원금 수여식’에 참가한 (주)아모레퍼시픽 박영호 메디컬뷰티연구소장(사진 가운데)와 선정된 연구자들(사진=아모레퍼시픽)
이 프로그램은 국내의 피부 연구 역량과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아모레퍼시픽과 피부과학연구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는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이원주 교수, 울산대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원종현 교수, 연세대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김도영 교수, 고려대 안암병원 유화정 교수가 지원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매년 2천만원씩 2년간 연구비가 지원된다. 아모레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20명의 대상자를 선정고, 내년까지 이들에게 총 8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장님 제가 해냈어요!"
  • 아찔한 눈맞춤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