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골프왕은 누구"..쌍용차, 전국 스크린골프 대회 개최

다음달 17일까지..골프존 매장에서
  • 등록 2013-02-18 오전 10:35:37

    수정 2013-02-18 오전 11:29:27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다목적 레저차량인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를 기념해 골프존 회원을 대상으로 전국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1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한 달에 걸쳐 제휴 할부사인 우리파이낸셜과 공동으로 코란도 투리스모 클래식 챔피언십을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연다. 예선을 거쳐 1위에서 18위까지 상위 기록을 달성한 참가자들은 다음달 23일 서울 송파 가든파이브에서 열리는 본선에 진출해 최종 승자를 가린다.

예선 100위안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 고급골프모자와 퍼팅연습기 등 상품을 증정하고 본선 입상자들에게는 고급 골프클럽세트와 아이언클럽세트를 부상으로 지급한다. 홀인원을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1박2일 제주도 골프투어 여행권도 주어진다.

이번 코란도 투리스모 클래식 챔피언십은 19세 이상 골프존 회원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티칭프로 이상은 참가할 수 없다.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나 브랜드 사이트(www.korandoturismo.com),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SsangyongSto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는 ‘코란도투리스모’ 출시를 기념해 전국적으로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쌍용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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